'라스' 백일섭X이유비X성동일X김희원, 의외의 케미+반전매력 폭발 [종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라스만 같아라' 특집으로 진행, 배우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쓰리잡'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영화, 드라마, 예능을 다하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번아웃이 오면) 아내가 위로를 많이 해준다. 아내로도 안 되면 졸혼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졸혼 5년차인 배우 백일섭은 "그거 좋은 거 아니다. 앵간하면 같이 살아야 한다. 나 같은 사람 많이 있으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일섭은 "강부자 선배가 애 엄마도 잘 알고 그러니까 혼내더라고. 대들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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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