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44mm 레귤러, 실버 알루미늄(케이스), 화이트(스포츠 밴드) 가격 추천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44mm 레귤러, 실버 알루미늄(케이스), 화이트(스포츠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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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44mm 레귤러, 실버 알루미늄(케이스), 화이트(스포츠 밴드)

모델: M00D3KH/A 모델: Series 6 화면크기: 44mm 스마트워치 연결성: GPS 가전제품재질: 알루미늄 쿠팡상품번호: 2128458164 - 361263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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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S3를 수 년간 사용하다가 애플의 디자인에 이끌려 사버렸습니다.
확실히 더 얇고 가벼워 진 것이 손목에 착용하는 순간 느껴지더군요.
삼성 타이젠 OS 특유의 뚝뚝 끊기는 화면만 보다가 애플워치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니 꽤나 마음에 드는군요.
색상도 너무 튀지 않는 약간은 어두운 느낌의 무광 레드 색상이라 튀지 않고 좋습니다..만 밴드가 약간 밝은 계열이라 밴드 때문에 확 튀는군요. 검정색 계열의 밴드를 사용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혈중 산소 포화도 기능이라던가 심박수 측정을 해 봤는데 산소 포화도 측정은 애니메이션도 괜찮고 잘 작동하더군요. 98프로 나왔습니다. 다만 심박수 측정은 조금은 직관적이지 못한 느낌이더군요. (기어s3는 심박수측정시 심박수를 측정하고 있구나 싶은 애니메이션과 결과 또한 큼지막하게 떴었던것에 비해 애플워치는 측정 중인건가?싶었습니다.)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엄청 예뻐요. 기계를 예쁘다는 이유로 사는 사람이 아닌데, 계속 주변에 애플 워치를 쓰는 지인들을 볼 때마다 이뻐서 갖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실물 받고 차보니 역시나 이쁘고요.
AOD가 2.5배 밝아졌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동종인 에플워치의 전작은 없으니 S3와 비교샷 남깁니다. 기어 또한 불편함 없이 AOD를 썼으나 비교샷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애플워치의 AOD가 더 밝은듯 하군요.

 

 

하위 하위 애뽈워치 처음인, 평소에 시계 안차는 사람입니다.
애플 생태계에 하나 더해져서 기분이 매우좋지만 명세서 보기 두렵네요.
3일차 사용후기 입니당.

1. 사이즈
여자분들도 44사는게 좋단 글을 봐서 44사긴 했는데 40샀으면 큰일날뻔.
폰보다 화면이 작으니 시원한 제스쳐가 힘들어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커서 좋아요.

2. 무게
다소 나가는 편이지만 그리 부담은 없습니다. 깃털같은 무게를 원하신다면 은하수 핏이나 중국미밴드를 보시는게 좋을거같아여.

3. 배터리롱타임
풀충 후 저전력, aod on, 기본 운동측정어플 1시간, 지니2시간, 이것저것 어플 다운로드 포함해서
12시간 뒤 58%
풀충하고 하루종일 외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4. aod 필요성
사실 시계볼려면 손목 돌려야해서 ㅋㅋㅋㅋㅋ aod를 보는 경우는 그리 많이 없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손목 휙 돌리지 않고 슬쩍 볼땐 aod가 편하긴 해요.
시계를 자주보시면 aod 있는 6를 딱히 아니라면 se나 5도 괜찮을 듯!

5. 줄질
아니이거 줄가는거 너무 힘들어욬ㅋㅋㅋㅋㅋ처음이라그런걸까......밑에잇는 버튼 누르고 밀어야한다는데 시계깰뻔.


6. 만족도
활동량을 그래프로 볼 수 있어서 자극도오고 더 분발하게 되어요.
수면측정도 매우만족하며
일정 알림도 보기 편하고
아침알람도 진동으로 와서 더 효과적으로 기상이 가능합니다!
60만원 돈 하니까 이정도는...해줘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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